2021년 첫 글! 새해가 밝았음에도 예전만큼 마음이 두근두근하지 않은 게 코로나 때문인지 철이 들었는 건지..아니면 앞으로가 답답해서 그런 건지.. 잘 모르겠네^__^ 애석하게도.. 코로나 사태는 심각해져서 각종 제한이 늘어나서 집에 있는 시간은 더욱더 늘어났다.근데 이게 매일 집에만 있으니 더욱 무기력 해지는 건.. 내만 그런가?리뷰라도 함으로 무기력한 나를 달래야겠다 생각했다. 그런데 하필 오늘 쓸 아이템은 보고 있으면 언제나 아쉬움 가득한 제품으로,,, 오라리의 더블 페이스 체크 수티엥 코트 17,18 시즌 오라리의 희대의 명작이지만 19 시즌에서 먹칠 살살해버린 제품이다. 자세한 얘기는 제품을 다룰 데 이야기하고 제품 보기 전에 오라리란 브랜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오라리(AURALEE)..